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뉴 캘리포니아 공화국 (문단 편집) ==== 병력 규모 ==== 쪽수가 최대의 무기이다. 분명하게 나온 적이 없지만, 현실의 사례로 추측할 수는 있다. NCR의 인구는 [[폴아웃 2]] 시점에서 70만명이다. [[미국]]의 경우 [[미군]]이 가장 팽창했을 때는 [[제2차 세계대전]] 무렵으로 인구의 9%가 군대에 있었다.[* 자료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1942년 즈음에 육해공 전투병력 총합 '''1024만'''명과 또 '''그에 조금 못 미치는 수만큼의 비전투 지원병력'''이 있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5390150|#]] 하지만 미군의 경우에는 세계 대전이라는 특수한 상황에서 이 정도 병력을 수년간만 유지했을 뿐이고 NCR은 앞으로도 최소 수 십년 동안은 계속 전쟁을 치러야 하는 데다[* 카이사르의 군단을 격멸한다 쳐도 미국 전역에 퍼져 있는 도적, 뮤턴트 등 수많은 적들과의 대결이 기다리고 있다. 특히 엔클레이브 잔당들과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도 군단처럼 박살내야하는 상황.] 산업화도 아직 완전히 이뤄지지 못한 만큼 미군보다는 인구 대비 비중이 적어야 유지가 가능하며, 이 경우 NCR은 대략 현역 1만 수천명, 예비군까지 하면 12만 정도의 병력을 운용하고 있다고 추정할 수 있다.[* 현대 국가 기준으로도 대부분 평시에 인구대비 병력 비율은 1%가 채 안되며 총력전 상황에서도 인구대비 병력 비율은 10%에 채 미치지 못한다. 분쟁중인 대한민국은 1%를 조금 넘고, 북한의 경우 5%가 넘는다. 1%라니 적어보일 수 있는데, 1%대만 해도 평시군대 기준으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인구당 징집비율을 유지하는 상태이다. 대한민국은 저출산 문제와 겹쳐서 이 1%대를 유지하느라 정상적인 상황이었으면 복무기준 미달 판정을 받아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사람들(당장 90~2000년대초까진 한국에서조차 미달판정 받았던 사람들이다)까지 다 끌어다 쓰는 등 거의 준전시 상태를 유지하고 있고, 이거 때문에 온갖 부작용이 터지고 안좋은 여론의 시선까지 잔뜩 받는중이다. 인구대비 징병률 2~3% 이상부터는 대규모 전쟁이라도 터지지 않는 한 사실상 민주주의 체제 국가에서는 불가능하다고 봐야된다.] NCR의 다른 지역의 상황은 정확히 알 수 없지만 모하비 황무지에만 배치된 원정군이 1만 임을 감안해서 대략적으로 예상해 볼 수 있다. 작중 언급되는 면을 보면, 현재까지 등장한 어떤 세력도 NCR과 맞상대해서는 인구빨 때문에 이길 수 없다. 그나마 [[카이사르의 군단]]만이 엇비슷한 물량을 동원하여 상대할 수 있을 뿐이지만, 군단의 수장인 시저가 친정까지 나섰기에 본대 병력일 것이 분명한 카이사르의 군단과 맞붙어 싸워낸 것은 켈리포니아의 NCR군 본대가 아니라 그저 모하비 황무지 원정단에 불과하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군단 역시 NCR에 비하면 확연히 병력수가 적을 것이라 예상된다. 하지만, NCR과 맞붙은 거대세력들이 일순간 밀려났던 것은 그동안 소규모 전투에만 익숙하여 NCR의 대규모 병력에 대처하지 못한 것으로, 이후에는 NCR이 지닌 병력의 차이를 감안하는 전략을 생각하며 싸우는 듯 하다. 대표적으로 브라더후드만 하더라도 숫자를 앞세운 NCR의 우위를 인정한 이후로는 대규모 전면전을 피하고, 기술력을 이용해서 벙커에 짱박히는 등의 게릴라를 펼치기 시작하니 NCR은 이러한 기술 격차에 어디서 때리는지도 파악하지 못하는 등, 규모로만 보면 진작에 이겨야 했을 상대에게 기술로 고전함으로써 교착상태에 들어가 전쟁이 점점 늘어지는 상황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